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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 오랜만이에요???? 오늘은 제가 또 위니펙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려드릴게요????어제 기준으로 한국 D-100이었어요????????????그렇게 안 갈 것 같던 10개월이 또 벌써 금방 지나가고 있어요~????오늘도 사진들로 일상 소개해볼게요!먼저 제 아침이에요! 저는 아몬드 무당우유를 매일 마시고요 그리고 과일이나 빵을 먹고 가요 아침에 학교 도착해서 체육관 가는 중~!!! 한국에서 받아야 하는 물건이 있어서 부모님이 보내주셨는데 , 제가 다이소 신상 알린 필통도 사서 넣어달라고 했어요 ㅋ 하늘 너무 예쁘죠!!!! 위니펙은.. 눈은 많이 오는데 눈을 안 치워서^^ 진짜 아이스 링크장이에요 ;;;;저 사진 찍으려고 그래서 멈춰섰어요 ㅎ핸드폰 보면서 걷기 절대 불가능.. 요리왕 권지니????????????한인마트 가서 떡이랑 떡볶이 소스 만들 재료랑 어묵을 사서 백종원쌤 레시피를 찾아서 만들어 먹은 떡볶이!!!ㅎ 중독돼서 엄청 만들어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요즘은 신서유기 다 봐서 이제 지락실 보는데 떡볶이 먹으면서 지락실 보면.. 진짜 환상적이에요 ㅎ???????????????? 또 다른 아침 사진! 사과랑 포도랑 아몬드 우유네용 저희 학교는 진짜 상가에 위치해서 점심 때 걸어나가서 갈 수 있는 식당이 많거든요그래서 나가서 팀홀튼 도넛 사왔어여????(캐나다에서 살 찌는 이유) 어제는 목요일이었는데, 오늘이(금요일) 학교 휴교라서 친구랑 어제 하교 후에 놀았어요!!버거킹에 갔는데 애플 파이를 팔길래 먹었는데 짱맛이었어요????카라멜 선데이 아이스크림도 먹었어요! 이탈리아 친구랑 놀았는데 일식집에 가서 저녁을 먹었어요! 저는 우동이랑 텐푸라를 먹었는데… 진짜 휴너무 맛있어요ㅠ엉엉 먹는 사진 밖에 없는데^^.. 학교 얘기도 해보자면저는 캐나다 자체에 적응이 돼서 그런지 친구들도 잘 사귀고 있고요, 잘 지내고 있어요!영어 수업은 확실히 아직 어려워서 성적 관리를 더 해야해요ㅠ(노바보다 훨씬 기준이 빡세서 성적이 잘 안 나오더라고요)수학은 아직까진(?) 잘 따라가고 있어요!지리도 나름 유용한 걸 많이 알게 돼서 재밌고, 캐나다 역사 수업은 또 친한 친구들이랑 같이 들어서 좋고, 체육 수업은 다이어트 되는 것 같아서 좋고^^다 맘에 들어용위니펙은 날씨만 빼면 정말 살기 좋은 도시 같아요!!맛있는 식당도 많고 재밌는 곳도 꽤 많아용+ 샌드위치가 질릴 때마다 점심으로 싸가는 바나나 팬케이크 ㅋ 이번주 진짜 피곤했는데 오늘 하루 아아아ㅏㅇ무것도 안하고 낮잠 자고 한국 가족, 친구랑 전화하고, 먹고 그랬더니 확! 힐링이 됐어요????히히.. 다다음주부터 march break인데 저희 홈스테이 가족들이 여행 가셔서 5일동안 다른 집에 지내게 됐어요!! 대충 그냥 쇼핑백에 짐 싸서 가려고요^^ 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학교, 홈스테이 등에 관련해서 질문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벌써 제가 캐나다에서 지낸지 200일이 되었어요. ????????이렇게 생각해 보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거 같아요 저는 3월 휴가로 퀘벡시티에 다녀와서 다시 평범한 일상을 지내고 있어요 저는 저희 홈가족들과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이건 나중에 다시 자세하게 게시물로 담아볼께요????저는 최근에 봉사를 정말 많이 다니고 있어요 제가 지금 듣고 있는 수업이 리더쉽에 관한 수업인데 그래서 그런지 정말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고 여러가지를 체험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수업 같아요 제가 젤 좋아하는 수업중 하나예요❤️❤️ 이 때는 아예 오전 전체 수업을 빠지고 초등학교에 친구의 날..? 같은 행사를 위해 봉사를 갔던 날이예요 저는 머리띠 제작을 하는 수업을 도맡아서 했어요 아이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 친구에게 친철하게 해야한다는 주제로 머리띠를 색칠하고 만들면서 저는 아이들을 도와주고 친철함은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는 수업이였어요 저는 아이들을 정말 좋아하는 성격으로 저는 초등학교 봉사가 너무 좋았어요 ???????? 이 사진은 이 날 봉사가 끝나고 같은 수업 친구들과 찍은 사진이예요 몇명 친구들은 같은 수업이 아니지만 이 초등학교 출신 친구들로 저희를 도와줬어요 이 수업은 체육 수업이기도 해서 여자는 5명이고 나머지 25명 정도는 다 남자인 친구들로 남자 비율이 많은 수업이예요 저는 평소에 너무 장난끼 많고 다들 운동(하키,풋볼,배구,농구 등)하는 친구들이라 조금 정신 사나운 친구들이라서 약간 걱정을 했지만 봉사할때 만큼은 정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살짝 놀라긴했어요 평소에 시끄러워도 다들 자기가 해야할 일들에는 최선을 다해요. 이 날은 학교 마치고 초등학교 농구토너먼트 봉사를 갔어요 이날에 친구와 같이 가기로 했는데 친구가 빠지면서 저 혼자 가게 되었어요 저는 혼자가게 되서 걱정을 정말 많이 했는데 막상 가니 저 혼자 여학생이더라고요... ????????????진심 너무 막막했지만 최선을 다하려고 했어요 다행히 같은 수업인 친구들이 착해서 같이 파트너 해주고 많이 도와줘서 너무 고마웠어요ㅜㅜ 다른 일화로는 저는 대부분의 스포츠가 처음이라 정말 못하는데 항상 "넌 할수있어 이번에는 너 차례야" 이러면서 항상 응원해 줘요 저는 처음 왔을때 스포츠 동아리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너무 두려워서 도전하지 않아서 지금까지 아무 동아리가 없었지만 이번 학기부터는 배드민턴과 럭비 동아리에 들어 갔어요저는 배드민턴을 전문적으로 해본적도 없고 친구들과 가끔 하던게 다라서 배드민턴에 대해 하나도 몰라요 (그냥 코트만 넘어가면 다 인줄 알았어요;;) 럭비라는 스포츠는 아예 아무것도 몰랐고요 ❤️ 저는 체육을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아무거나 들어가보자라는 마음으로 신청했고요 약간 두렵긴했어요 아무것도 몰라서 친구들에게 피해를 끼치는건 아닐까 내가 하는것을 보고 비웃지는 않을까 이러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어요 그렇지만 첫날 트레이닝을 하고 이 생각이 싹 사라졌어요 친구들이 너무 잘해주고 무엇을 하던 잘한다 하면서 자신감을 주었어요 저는 동아리를 하면서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많이 친해졌어요 저는 매일 열심히 트레이닝에 임했고 이 꼬깔은 그 날 가장 잘한 선수를 투표해서 주는 건데 이 날은 제가 뽑혔어요!???????? 이 날에 저는 골을 만들었고 친구들에게 박수도 받았어요 저는 이 날 너무 짜릿했고 행복했어요 사실 운동을 하고 더 자신감을 가지고 다른 것에도 임하게 되는거 같아요 저희 코치는 여러분이 계신데 현재 대학에서 플레이하는 선수부터 전에 럭비를 플레이 했던 사람들로 구성되어있어요 대부분 저희 학교 선생님들이세요 저희 주요 코치는 제가 듣고 있는 수업 중 한과목의 담임이세요 학교 끝나고 코치로 변하세요ㅎㅎ 약간 저희 학교 선생님들 분위기는 동네 이모 삼촌 오빠 언니 느낌이예요 저 코치쌤도 옆집 오빠 느낌..? 트레이닝할때도 한국에서는 코치 중심이지만 여기서는 선수 중심이예요 트레이닝하면서 학생의 의견이 정말 중요해요 중간에 트레이닝 할때도 학생들이 부족한점에 대해 지적해서 고쳐야한다고 서로 충고해줘요 저는 다음주 주말에는 배드민턴 토너먼트와 3주 뒤에 럭비 토너먼트가 있어서 매일매일 트레이닝이 있어요 일주일에 한번은 배드민턴과 럭비를 연달아서 해서 집에 오면 그냥 바로 쓰러져요 ㅎㅎㅎㅎ여기는 공부만큼 운동도 중요한 느낌이예요 이 사진은 제 트레이닝 기다리면서 시니어 남자 배구 트레이닝을 구경했어요 이때 배구 토너먼트가 얼마 안 남아서 정말 열심히 하더라고요 저희 학교가 배구는 쫌 잘해요 다른 스포츠는 영.....???? 이 날은 저희 프로그램과 학교 수업으로 스키를 간 날 이였어요. ⛷️⛷️⛷️저는 이날에 스키를 처음 타봤답니당 정말 재밌더라고요 저는 이날에 초급에서 중상급 코스까지 다 마스터하고 왔어요 이 날은 3월 중반인데 아직 스키장이 운영을 하더라고요 사실 조금 놀랐어요 풍경이 진짜 이쁘더라고요 ❤️ 평일이고 여기는 스키장이 크고 많아서 사람도 저희 학교 사람들 빼고 거의 없었어요 저희 동네는 군인 지역이라 여기는 군베이스 체육관이예요 아마 돈을 내면 일반인도 출입 가능할거예요 저희 학교 국제학생들은 학교에서 돈을 내줘서 공짜로 다니고 있어요 저는 되도록 일주일에 두번 넘게 다니고 있어요 수영장에 갔다가 운동하고 이런식으로요 최근에는 트레이닝이 너무 많아서 안가고 있지만 아마 토너먼트가 조금 마무리 되면 다시 갈거 같아요 여기는 체육관 내부인데 여기는 정말 극 일부예요 여기는 진심 없는 기구가 없더라고요 운동만 하는거 같지만 가끔씩 공부도 해주고 있답니다???????????? 가끔씩 친구 하키게임 경기에 구경도 하러 가요ㅎㅎ ❤️이제 한국에 갈 날이 100일 정도 남았는데요❤️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저는 내년에도 다시 캐나다로 와서 유학 생활을 이어 12학년도 보낼 예정이예요 저희 홈가족을 프레더링턴으로 이사를 가실 예정이라 요즘에 많이 바쁘세요 저도 당연히 저희 홈가족과 같이 이동할거예요! 저는 저희 홈가족에 정말 만족하고 있고 정말 제2의 가족 같은 느낌이라 다른 홈스테이로 옮길일은 없을거 같아요 저는 사실 지금 학교와 프레더링턴 학교 중에 다음 학년에 고를 수 있지만 저는 아마 지금 다니는 학교에 머물거 같아요 거리는 살짝 멀긴하지만 저는 지금 학교가 완전 만족하진 않지만 이미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너무 친해져서 옮길수가 없겠더라고요ㅠㅠㅠ 새로운 친구 사귀는 것도 힘들고 새로운 학교에 적응하는것도 힘들걸 알고 있어서 이 학교에 뼈를 묻으려고요 ㅎㅎㅎ 열심히 적어봤지만 이번에는 너무 tmi가 많은거 같네요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 주시면 답장해 드릴께요 지금 까지 저의 tmi를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는 아마 3월 휴가에 대해 적을 거 같아요 최대한 빨리 돌아올께요 ???? 태그
안녕하세요 지니예요????오늘은 .. 10학년부터 지금까지 들었던 수업들을 토대로 제가 캐나다에서 어떻게 공부를 하고 있는지 소개해볼게요!먼저 수학!!✖️➕➖➗제 주변 친구들을 보면 아마 수학이 한국인들이 캐나다 와서 가장 잘하는 과목 같아요 아마 영어 때문에 막히는 게 그나마 적어서 같은데물론 수학도 문제 풀 때 시나리오를 이해 못하면 어렵지만 그래도 다른 과목에 비해 영어로 받는 스트레스가 적어요 전! 저도 다른 과목들보다 항상 수학 성적이 잘 나왔는데제가 공부하는 방법은1. 수업 시간에 제대로 집중하기..수업 시간에 선생님들이 생각보다 진~짜 시험 때 뭘 내실지 힌트를 많이 주시는 것 같아요아니면 어떤 유형을 얼마나 오래(?) 설명하시는지에 따라서 이게 얼마나 중요한건지도 알 수 있어요 2. 매일 복습하기저도 매일은 안해요~^^~ 그래도 복습하면 할 수록 그 교과서나 학습지가 눈에 익어서 시험 볼 때 어려워도 형태(?)라도 생각이 나더라고요 3. 전학년 용어 정리하기10학년이든 11학년이든 전 학년에서 배웠던 개념들의 용어가 계속해서 나오는데,, 우리는 그걸 영어로 배운 적이 없잖아요ㅠ? 그래서 언급될 때마다 한 번씩 정리해서 외워두면 편해요.(시험 문제에 그냥 우리가 안다는 가정 하에 나올 수 있어요!!)저도 처음에 캐나다 왔을 때 수학 용어 아무것도 몰라서 고생했는데 지금은 거의 다 많이 알아요!!4. 문제 풀 때 풀이식 검토하기캐나다는 엄청 많은 문제가 서술형이라서 풀이 쓸 때 내가 수식 실수(예를 들어 = 을 쓰면 안되는 곳인데 그냥 쓰거나) 같은 걸 안하는지 체크를 해야부분 점수가 안 깎여요!!(시험 볼 때 이 풀이까지 적어야 하나 마나 싶으면 일단 다 적어두는 걸 추천해요,, 저도 에이 이거까지 안 적어도 되겠지하고 머릿속으로 계산한 거 때문에 점수 날라간 적 많아요~^^~)5. 수업 시간에 받은 문제 많이 풀어보기캐나다의 최대장점은 꼬아내는 문제가 거의 없다는 거..! 수업 시간에 받았던 문제만 계속 풀어도 시험 문제가 거의 비슷하게 나와서 공부하기 쉬워요!!이정도가 수학 공부 법인 것 같아요 + 계산기 버튼 누르는 순서, 괄호 넣는 거 잊지 않기계산기에 입력 잘못해서 답 이상한 경우가 있어서ㅠ계산기 사용법도 미리미리 확실하게 알고 시험보기!(단원별로 사용하는 기능이 조금씩 달라요)다음 과목은 영어!!????????영어는 제가 할 말이 없어요^^. 저도 노바스코샤에서 10학년 땐 영어 잘 나왔는데, 위니펙에 오니까 기준이 높아져서 그런가 성적이 너무 안 나오고 있어서~^^~…그냥 영어를 잘하면 되는 것 같은데^^.근데! Chat GPT라는 AI앱이 있는데, 여기에서 에세이 문법 체크하고 동의어 찾아서 고급어휘로 바꾸는 정도가 제 팁인 것 같아요 그 이상은 그냥 단어 많이 알기…….. 다음은 과학들!????????????저는 통합과학이랑 생명과학 밖에 아직 안 들어봐서 생명 위주로 말해보면 생명는 암기 + 이해인데저는 과학은 이해가 잘 안되면 항상 집에 와서 유튜브 설명 영상을 많이 찾아봐요!그 다음에 이제 그냥 외웠어요외울 때는 매일매일 10분씩이라도 보면서 눈에 익히려고 했어요(저는 벼락치기는 잘 못해서ㅠ)또 용어의 definition들 다 정리해서 외우고수업시간에 했던 실험들 간략하게 결과까지외워두면 편한 것 같아요!!마지막으로 사회, 경제, 지리.. 등등 암기과목들!저는 노바에서 이코노믹(경제), 그리고 지금 위니펙에서 지리를 듣고 있는데요 얘네들은 이해를 베이스로 하긴 하지만 그래도 결국 외우는 게 엄청 중요한 과목들이에요저는 이런 과목들에서 시험 볼 때마다 항상 1학기 경제수업 기말고사 공부할 때 만들었던 노트! 선생님들이 주신 학습지를 바탕으로 노트에 딱 외울 내용을 정리를 해서 적어요그리고 그걸 그냥 엄청 읽으면서 그대로 외우려고 해요!제가 노바에서 이코노믹 수업을 너무 재밌어해서 엄청 열심히 공부했었어요^__^ 마지막으로모든 과목 통틀어서 시험 볼 때 중요한 거⭐️한국에선 거의 일어날 수 없는 일이지만 캐나다에선 시험 중에 손 들어서 질문 아닌 질문(?)이 가능해요물론 답을 알려주시거나 직접적으로 힌트를 주시지는 않지만, 문제랑 다른 말로 한 번 더 설명을 해주신다? 느낌이에요그래서 수학 시간에 문제를 보는데 뭘 하라는지 모르겠다! 그러면 손 들어서 은근 질문하시면 조금이라도 힌트를 받을 수 있으니까,, 가만히 있지 않기^__^그리고 영어 때문에 모르는 단어 있어도 질문하세요!!웬만하면 (막 개념으로 알아야 하는 단어가 아닌 이상)다 쉬운 말로 풀어 설명해주세요다들 캐나다의 상대적으로 널널한 분위기를 최대한 이용하시길~^^~바랍니당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캐나다 서브웨이에 파는 긴 쿠키!!!(혼자 먹지 않았어요~^^~) 여전히 오늘도 떡볶이 만들어 먹기 ㅎ 점심시간에 팀빗 사먹기^^.점심시간에 팀빗 사먹기^^.
IreneACS에 두 자녀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 입니다. 큰 아이는 8학년 작은 아이 4학년때 부터 ACS에 다니기 시작하여, 큰 아이는 이번 해에 졸업하게 되었습니다.저희 큰 아이는 본인이 어렸을적 부터 그토록 원하던 대학을 미국으로 진학하였고, 이 과정에서 ACS에서 참된 교육을 많이 받은 것에 감사했습니다. 대학 준비하는 과정에서, 외부의 도움은 전혀 없이, 학교만 다니고, 이 과정을 부모로써 지켜보면서, ACS에서 아카데믹보다 크리스천 신앙을 중심으로 아이 스스로 성장하는 , 참된 교육을 받았음을 지켜 보았습니다. 유학생도 많지 않고, 특히 고등학교 까지 졸업하는 유학생 수가 많지 않아, 중간에 고민도 많이 한 것이 사실이지만, 무엇보다도 아이가 학교 생활을 너무 즐거워하고,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에서 실질적인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작은 아이 역시 elementary부터 middle졸업하는 기간 동안 많은 성장 과정을 보았고, ACS에서 저희 아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가장 현지인 스러운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선생님들 친구들 모두 정말 진실되고 좋았습니다. 저희도 Abbotsford로 아이들을 유학보내기 전에, Abbotsford라는 도시도 익숙하지 않고, ACS도 많은 정보 없이 왔지만, 이 곳에서 아이들이 북미권 교육을, 가장 현지인 스럽게 받으면서, 많은 성장을 하고, 아카데믹한 것 뿐 아니라, 특히 인성과 정서부분에서 신앙을 중심으로 너무 많은 소중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여러 교육 기관 경험 할 기회가 많았지만, ACS는 가장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Serin (grade 12 student)어렸을때부터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분위기를 밝게 빛내주는 사람이라고 알려왔습니다. 저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저를 통해 그들이 행복해지는것이 저를 참으로 기쁘게 했습니다. 더군다나, 저는 특히 외국인들과 이야기하는것을 좋아했고 영어로 말을 하는것은 저에게 모험 같았습니다. 한국에서 자라오면서, 저는 항상 외국에서 살고 싶다는 꿈을 오랫동안 가지고 왔습니다. 그러던 중, 중학교 2학년때, 부모님께서는 저에게 유학을 제안해 오셨고, 저는 고민하지도 않고 바로 가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결정한 날부터 High School Musical 영화에 메인 캐릭터인 Gabriella Montez가 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영화는 그저 영화일 뿐, 현실은 더 무섭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새로운 학교와 새로운 문화에 한꺼번에 발을 들여놓는 것은 제 생각보다 더 어려웠습니다. 저는 2020년 추운 겨울, 1월에 캐나다에 왔습니다. 기대에 가득 찬 저에게 엄청난 큰 시련이 하나 찾아왔습니다. 오자마자 코로나를 마주해야했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었고, 친구들도 사귈 수 없었습니다. 관계 맺는 것을 중요시 여기는 저에게 코로나는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하지만 ACS 선생님들, 특히나 International 본부 선생님들께서는 저희에게 똑같은 지지를 주셨습니다. 예를 들면, 중요 과목인 수학, 과학을 도움을 주기 위해 담임선생님께서는 시간을 정해 Zoom meeting을 진행하셨고, 인터네서널 학생들을 위해 캐나다 학생 한명과 연결시켜주어 줌으로 서로를 알아가게 해주고 영어 실력도 늘게 해주는 이벤트도 준비해주셨습니다. 이 이벤트를 통해 저는 선생님이란 직업을 꿈꾸게 되었고, 저도 초등학생들을 영어로 수업해주는 봉사를 했습니다. 모두 힘든 이 상황에서 ACS 선생님들의 노력들 덕분에 제가 알게 된 점은 ACS 커뮤니티는 힘든 한 사람을 놓치지 않고, 같이 하나님 안에서 걸어가면서 꿈을 키워줍니다. 몇달이 지나, 9월부터 저희는 다시 학교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저의 첫날은 아직까지도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고등학교 입구로 들어가는데,설상가상으로 학교버스에서 학생들이 마스크를 끼고 있지만, 다시 학교로 돌아와서 행복한 그 감정을 숨기지 못한 밝은 모습으로 내리는데, 저는 골리앗과 싸우게 될 다윗이 된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차이점은 저는 다윗만큼 믿음이 없었고, 저는 “어려움"이라는 거인들과 마주하기가 두려웠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로 인해, 저는 저의 진짜 모습인 외향적인 성격을 감추었고, 조용해졌으며, 자신감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International 선생님들께서 입구에 서 계셔주셨고, 어디로 갈지 모르는 저를 반으로 같이 걸어가주셨습니다. 가끔씩 지금도 International 선생님들께서 새로운 학생이 오면 입구에서 같이 맞이해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친구를 만드는것을 많이 걱정하던 저였는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ACS는 ambassador 프로그램이 되게 크게 활성화되어있습니다. Ambassador 프로그램이란 캐나다 학생과 인터내셔널 학생과 같이 연결되어 학교에 잘 적응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예를 들면, 일주일에 몇번씩 ambassador 학생과 같이 연결되어 대화하고 게임도 하기도 하고, 하교후엔 볼링장도 가고, 몰에도 1박2일로 가고, 캠프파이어도 하고, 등등 캐나다 문화를 경험하기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 저희 학교에 있습니다. Ambassador를 했던 친구들과 다시 모국으로 돌아간 친구들과 아직 연락을 하는 친구들도 보았는데, 단지 봉사시간을 원해서가 아닌 정말 마음에서부터 와서 열정적으로 임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습니다. ACS에 있으면서 가장 행복을 불러주는 것은 친구들과의 관계와 더 중요하게, 학생들과 선생님들과의 관계입니다. 저는 친구들과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가 어떻게 이렇게 잘 연결되어있을까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하나님 안에서 모두 연결되어 같이 걸어가서인것 같습니다. 선생님들께서는 저희에게 최선의 도움과 끝없는 기회를 주십니다 제가 가장 좋게 생각하는것은 저는 시험 공포증이 있어서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도 시험지를 보면 다 기억이 안나는데 선생님들은 저와 같은 학생을 위해 시험을 다른장소에서 보게 해주시기도 합니다. 선생님들께서는 저희들을 도와주시려고 학교시작전, 점심시간, 학교가 끝나도 도움을 제공해주십니다. 그리고 영어시간마다 인터내서널 학생들을 위해 인터네서널 선생님들께서는 반에 들어오셔서 인터네서널 학생들을 도와주십니다. 더욱더 좋은 것은 첫교시를 시작할때마다 선생님들께서는 말씀나눔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시고 금요일에는 다같이 예배를 드리기도 합니다. 정말 감사한건 선생님들께서 저희의 기도제목을 물어봐주시고 틈틈히 저희의 기도제목에 대해서 물어봐주시기도 하십니다.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신앙의 모습들이 많이 보입니다. 친구들과 놀때, 저희의 신앙고민과 더군다나 기도제목이 있으면 늦은 밤, 이른 아침, 시간에 무관하게 서로 메시지로도 보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