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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U

유학후기

캐노유 (CANoU)를 통해서 진행했던 많은 분들의 유학후기를 볼수있는 공간입니다.

유학후기

[조기유학] 뉴브런즈윅 몽튼 3주차 일상! (학교,친구,홈스테이)

24-02-15 · 조회수 148

안녕하세요~.~

저는 1월 말에 몽튼에 도착해서 바로 며칠 뒤에

학교에 갔는데..

당연히 쉽지 않은!!

저의 일상을 소개해드릴게용가리치킨ㅋㅋ


 

 
 
 

제가 가는 몽튼을 경유를 해서 가야하는 곳인데용.

컨디션 난조로 인해 정말 비행시간이 지옥 같았습니다.

(중간엔 승무원분한테 타이레놀 좀 주세용????????)

13~14시간 비행을 끝내고 토론토에 도착했는데

거기서 끝이 아니라는 말-씀! 무려 12시간 동안 공항에 있어야 했어요 하하

처음에는 보고 ?? 넘 길다 ㅜㅜ 했지만 비자 승인 받고, 짐다시 부치고, 터미널 찾아가고.. 시간 정말 금방 갑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저처럼 경우를 하거나 공항에 오랜시간 동안 있을 경우엔 정말 컨디션 관리! 꼭 해서 와야해요

전 원래 허약하지 않은데 이렇게 한 번 아프면 오래갑니다..

감기였는지 2주 동안은 허약한 인간 그자체였어요. ㅋㅋ

+ 상비약 잘 챙겨오시는 거 추천해요!

저는 평소에 아플 때 먹는 약들이 있어서 다 챙겨왔는데

아픈데 굳이 병원 가지 않아도 되고 좋습니다.

(심각하면 바로 병원 ㄱㄱ 해야합니다)

전 약 먹고 밥 잘 먹고 침대에서 뒹굴뒹굴 하면서 회복했어요 ㅎㅎ





 

 
 

૮(⑅˶•▿•˶⑅)ა

도착한 당일 날 사진입니다!

저는 감사하게도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데리러 와주셨어요.

비행기가 연착돼서 새벽 3시가 넘었었는데도 ????

만나자마자 셀카를 찍었습니다.

(2일동안 못씻고 얼굴이 말이 아니지만 부모님께 생사를 알려드리기 위한? 그런 셀카였다는..ㅋㅋ)

이 집에는 고양이가 두 마리 있는데요! 정말 귀여워용ㅎㅎ

저 친구는 마일로인데 항상 멀리서 저를 쳐다보다가 도망갑니다.. 아직도 그래요.... 다른 한 마리는 애교도 부려주는데.. 낯을 많이 가리는 친구인 거 같아요 한국에 있는 저희집 고양이랑 강아지가 넘 그리운 거 있죵 ㅜㅜ

아! 이 집에는 13살,11살 딸이 있어요!

첫 째는 저보다 덩치가 너무 커서 동생같지 않은데..

둘 째는 정말 애기 같고 귀엽더라구요. 아침마다 학교 가기 싫다고 I hate school 외치는데.. 밤에는 또 춤추면서 놀고.. 한국이나 외국이나 사는 건 정말 다 똑같더라구요!! ㅎㅎ

사춘기인 거 같아 이해하려고 해요 저도 그랬을테니..~




 

 
 
 

제가 이 집에 도착해서 다음 날에 먹은 음식들이에요

다음 날에도 팬케이크랑 피자를 먹어서

아! 계속 이렇게 먹다간 큰1 나겠구나 ㅎㅎ 내가 알아서 조절해서 잘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홈스테이 맘과 대디는 정말 친절하신 분들같아요.

새벽 4시 쯤에 도착했는데 주방은 너가 쓰고 싶은 대로 다 써도 된다, 샤워도 너가 하고 싶을 때 마다 해라, 빨래도 너가 원하면 해라. 라고 하셨어요! 당연히 저런것들은 기본으로 해야하지 않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네. 아닌 집들이 있습니다! 사람은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살기에..^^

충격적이었던건 새벽 4시였는데도 샤워를 하고 싶으면 해라 하셔서 어.. 그건 아무리 못 씻어도 아닌거 같아서 간단하게 짐 정리하고 양치랑 세수만 하고 잤어요 ㅎㅎ

갑자기 모르는 사람 집에 들어가서 사는게 쉽지 않지만

서로서로 배려하고 이해 못할 짓만 안 하면 편하게 살 수 있어요!! 너무 당연하죠? ㅎㅎ 근데 그런 당연한게 제일 어렵답니다????



 

 
 
 
 

아마 도착한지 3일째 되는 날에

마트를 갔었던 거 같아요!

몽튼에는 한인 마트가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사실 한국에서 한국음식을 하나도 안 가져와서 제가 미워졌었는데 같이 온 동생이 알려줘서 바로 갔어요! ㅎㅎ

한인마트도 혼자 버스타고 가보려했는데

친히 데려다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언제나 정말 감사합니다.????

이 집에서 먹는 음식이 제 취향과 조금은 달라서 아침은 무조건 밥을 먹고 점심은 싸주시는데 그것도.. 쉽지 않아서 오늘 말씀 드렸었어요!! 저 ~~~는 안 좋아하는 거 같아요! 하니까 그러면 네가 좋아하는 음식 리스트를 보내서 나한테 알려줘! 내가 재료를 사놓으면 너가 직접 만들어서 먹을 수 있잖아 라고 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음식 취향이 안 맞을땐 당연히 알아서 해먹는게 좋죠 ㅎㅎ)

저녁은 무조건 같이 먹습니다~

정말 신기한 음식이 많았는데 많이 주시는 것도 아니고

덜어먹거나, 적당히 주시는게 대부분이어서 먹을만 합니다! 다만 삼시세끼를 그렇게 먹다간 ????

처음으로 하키 경기를 구경했는데

(전 스포츠 경기를 그렇게 즐겨보진 않아요..)

초반에는 재밌었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약간의 지루함이..

but 좋은 경험이었어요 ㅎㅎ 또 보러갈 수 있어용~



 

 
 
 

제가 말이 좀 많아서 글을 읽기 힘드실 수도 있으실 거 같아요^^ 그래도 이왕 올리는 거 일상 공유 제대로 해드릴게요! ㅋㅋ

이 날은 학교가기 전 날인데

같이 온 유학원 동생인데 같은 동네에 같은 학교라니!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오늘은 그 친구 집에 가서 떡볶이랑 불닭볶음면 그리고 호떡을 해먹었어요 ㅎㅎ

강아지가 정말 커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

강아지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 너무 크고 목소리도 우렁차셔서 정말 도망갈뻔했지만 결국 짱-친 됐어용. ㅋ(짱친한친구가됐다)

호떡은 유학원 동생 홈스테이 가족인 여동생이랑 같이 만들었는데 재밌더라구요! 전 요리 진짜 못해서 한국에서도

제 가족들은 모두가 절 욕했어요 나중에 셰프를 만나던지 하라고. 근데 전 여기서 요리사가 되었지요.

다 저보다 하수더군요. ㅋ 근데 맛이... 음... ㅜㅜ

제 요리 실력은 제가 라면을 끓이고 먹다가 버릴 정도랍니다>.<

속 안이 너무 없어서 빵에 시나몬 소스 살짝 뿌린 느낌^^

홈스테이분들은 다 좋아하셨어요 (찐호떡을드셔보셔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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