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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군데 유학원에서 추천을 해주셨고 그 중 제가 유투브에서 본 분이 정착서비스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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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기분좋게 보고 있었기에 고민없이 Amy님의 정착을 받기로 결정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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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얘기하면 정착서비스는 무조건 하는게 좋고 Amy님을 선택 해서 아주 잘 정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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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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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워낙 이민으로 인기가 많기에 정보가 넘쳐납니다. 하지만 제가 선택한 지역은 캐나다 B.C주 작은 소도시 Castlegar 라는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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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정보가 없고 또 몇 개 알았다 해도 검증할 수 없기에 항상 불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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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서비스를 받기 시작하고 순차적으로 안내를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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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로 전반적인 설명 후 그때 그때 해야 할 일은 카톡,이메일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소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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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에 "최종 점검" 하는 이메일까지 보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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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tip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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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전 서류 준비 등은 저희가 하는 부분이지만 Amy님께서 꼼꼼히 한번 더 챙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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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도착 후 정착서비스는 빛을 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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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Zoom 미팅으로 안면이 있는 남편분 Easton님이 좋은 얼굴로 공항으로 픽업을 와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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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입국 심사 하랴~ 애들 끌고 비행기 타고 오랴~ 피곤해~ 불안해~ 이런 마음이 싸악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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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젠틀하고 편안하게 설명 해주시고 배려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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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며칠간 Amy님과 Easton님이 번갈아 행정업무와 장보기, 차량구입, 동네 탐방 등등을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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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님은 딱딱 필요한 정보를 쏙쏙 주시고 워낙 잘 정착하신 분이라 막힘없이 일을 진행 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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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그런 대처에 신뢰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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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구할때, 아이들 학교 등록 할 때 저는 그냥 믿고 맡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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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곤 잘 진행이 되면 항상 하시는 말이 "우리가 운이 좋다, 럭키 패밀리다" 라고 공을 돌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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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건 되는 쯕으로 진행 하면서 피드백 주시고 정확 하지 않은 건 정확 하지 않다 확실 하게 설명을 해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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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동이 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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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on님은 특유의 서글함으로 차량 구입 할 때도 몇 번 씩 동행해 주시고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게 도와 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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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차량에 대한 지식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중간 중간 이동할 때 꿀 정보를 많이 주시는 건 진짜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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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며칠 간의 정착 업무가 끝나도 항상 도움을 주려고 하시고, 언제든지 부탁하라고 하시고 유대감이 들어서 마음 한구석이 포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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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서비스를 받는다는 느낌 외 에도 이 지역에 좋은 가정을 알게 되어서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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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온지 한달이 안되었지만 좋은 정착서비스팀을 만나 순조롭게 시작하게 되어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캐나다 이주를 결정하고 한국에서 집과 학교를 알아보는데 검색으로는 한계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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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받은 정착서비는 아래의 서비스를 포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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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항픽업

2.SIN 넘버발급

3.휴대폰 개통

4.운전면허증 교환

5.은행계좌 개설

6.차량 구매

7.자동차 보험 가입

8.MSP신청

9.자녀 학교등록

10.집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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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지역 특성상 온라인으로 매물을 확인 할 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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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현지에 연고가 없고 영어에 능통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착서비스를 통해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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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국일정에 맞춰서 은행, 자동차 매장 등을 다 예약해두셔서 빠르게 계좌개설도 하고 차량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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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아이들이 입국해서 학교 등록을 빠르게 마쳐서 등교를 할 수 있게 되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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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서비스는 제게 시간과 수고 를 덜어주었기에 충분치 값어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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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내용 외에도 이주를 먼저 하신 선배님으로서 알려주시는 팁들이 제가 받은 서비스 항목들 보다 더 큰 자산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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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의 문화, 매너등을 알려주시면서 하면 좋은 것들 하지 말아야 할것들을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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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신대로 산책하다 만난 이웃한테 인사도 건내보고, 좋든 싫든 솔직한 내 의사표현도 해보고, 이제부터 하나씩 현지의 문화를 익히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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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곳에서 에이미님과 이웃으로 함께 오래 살아가길 바랍니다.

영어도 잘 모르면서 무작정 캐나다 행을 결정하고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부터 캐슬가에 정착하기까지 Amy님의 정착 서비스를 통해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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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구하고, SIN Number 발급, 운전면허증도 바꾸고, 차도 구입하고, 은행도 가고, 아이들 학교에, 동네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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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생활을 위한 꿀팁은 물론 한국과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까지 도와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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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게 정착 서비스 목록에 나와있는 내용이기는 하지만 서비스를 이용 한다라는 느낌 보다는 먼저 정착하신 선배님이 신입생에게 뭐 하나라도 놓칠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하나하나 알려주는 그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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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 & Easton 정말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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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이 곳이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